[쿠키 건강]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강자헌 교수(사진)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 폐쇄각 녹내장 연구회(AACGC)’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해 초청 강연을 실시한다.
강자헌 교수의 초청 강연 발표 제목은 ‘Dynamics of anterior chamber angle with position(자세에 따른 전방각 변화의 기전)’이다.
아시아 폐쇄각 녹내장 연구회(AACGC)는 실명의 주된 원인인 폐쇄각 녹내장을 연구하기 위해 2001년 서울에서 결성됐다. 녹내장의 정의, 분류, 진단, 치료 전반에 걸친 임상 및 기초연구와 최신 지견에 대한 활발하고 신속한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