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박경하 교수(사진)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3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의학,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저명인사 및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경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에서 임상강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을 거쳐 지난 2012년 5월부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 진료 중이다. 박 교수는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외에도 동맥경화와 연관된 혈관내피세포에 대한 꾸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가 결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