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경주동산병원 손은익 원장(사진)이 경주 시민들과 외국인 무료진료, 의료상담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경주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경주시는 지난 3일 황성공원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열린 경주YMCA 지구촌 축제한마당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봉사에 감사의 표시로 손 원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손은익 원장은 지난해 3월 경주동산병원장 취임 후 결혼이주여성과 어린이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초청잔치를 이어 왔으며, 매주 토요일 ‘다문화가족 특별 진료의 날’을 정해 외국인의 건강 도우미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