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애질런트는 한국과 남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술지원본부장 윤덕권 부사장(사진)을 11월 1일자로 한국애질런트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애질런트는 전자 및 통신, 화학 분석, 생명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측정 기업으로 전자 계측기 사업부, 생명과학 사업부, 화학분석 사업부 3개의 사업부로 구성됐다.
윤덕권 신임 사장은 서강대 전자공학를 졸업하고, 1982년 금성전기(현LIG Nex1) 연구원을 거쳐 1987년 HP에 입사했다. 1999년 한국애질런트가 HP에서 분사한 이후 현재까지 전자 계측기 사업부 국내 영업과 아시아 지역의 기술지원부 임원 등을 역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