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베스티안병원(회장 김경식)은 최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을 역임한 오석준 박사(사진·성형외과)를 화상재건성형센터 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석준 소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30여년 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 교수로 재직했다. 특히 국내외에서 220여 편에 달하는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화상재건성형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김경식 회장은 “베스티안병원이 20여 년간 화상치료에 매진했고, 화상전문병원으로서 중증 급성기 화상치료는 물론 화상재건성형분야에 더 집중하기 위해 오석준 박사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