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tvN ‘롤러코스터2’의 ‘푸른거탑’에 출연 중인 이용주가 초코파이 情(정)의 모델로 발탁돼, 신병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뽐냈다.


이용주는 초코파이 군인 편에 출연해, ‘푸른거탑’에서 선보이는 엉뚱하고 귀여운 신병 콘셉트로 또 다시 분했다.

군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콩트 형식으로 그려낸 코너 ‘푸른거탑’에서 내레이션과 어리바리한 신병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용주는 CF에서도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 초코파이 하나에 감동하고 집착하는 모습을 연출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과거 구찌와 휴고보스, 에르메스 등의 런웨이에서 활약하던 모델 출신 이용주는 드라마 ‘궁’에서 꽃미남 4인방으로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프란체스카’와 ‘수수께끼보물섬(드라마시티)’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고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다시 한 번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용주 소속사 관계자는 “‘푸른거탑’의 순수하고 매력적인 이용주의 모습을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라며 “다양한 작품은 물론 CF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