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의 스타인터뷰] 노을이 조용하고 진중하다고?…“거짓”

[김민희의 스타인터뷰] 노을이 조용하고 진중하다고?…“거짓”

기사승인 2012-12-04 10:14:01

[쿠키TV] 데뷔 10년을 맞이한 장수 보컬 그룹 노을이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평소 무대와 다른 이미지를 만들었다.

최근 쿠키TV와 만난 노을은 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며 감성 짙은 모습을 보이던 평소와 달리 서로 장난치며 재치있는 말로 웃음을 선사했다.

음이 높은 노래를 부를 때 온 힘을 다해 부르기 때문에 힘들다며, 일그러지는 표정은 애절함의 표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더니, 가수가 노래 따라가며 때문에 노을이 사랑을 못하는 것은 수많은 이별 노래 탓이 아니냐고 묻자, 바로 음이탈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 같이 유쾌한 모습과 더불어 똑같은 멤버로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이유와 자신들의 음악 세계, 그리고 현장에서 애절한 발라드를 직접 들려줬다.

4집 앨범 ‘타임 포 러브’(Time for Love)로 활동하고 있는 노을과 쿠키TV ‘연예브런치’와의 만남은 쿠키TV 홈페이지와 유튜브(http://youtu.be/RxWhvQtUiZ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출 김민규, 고소연 / 촬영 김태훈 / 진행 김민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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