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헌 서울대병원 교수, 세계여드름연구회 회원 선임

서대헌 서울대병원 교수, 세계여드름연구회 회원 선임

기사승인 2013-01-07 13:24:01

[쿠키 건강]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사진)가 지난 달 21일 국내 최초로 세계 여드름연구회(Global Alliance to Improve Outcomes in Acne) 회원에 선임됐다.

서 교수의 이번 선임은 아시인으로는 세 번째이며, 임기는 종신제이다.

서대헌 교수는 세계적인 여드름 연구자들과 공동으로 여드름 치료 가이드라인 제겅, 연구 방향, 치료제 개발 방향 등을 논의하고 수립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세계 여드름연구회는 전세계에서 30명 이내의 권위있는 여드름 학자들을 선임해 여드름 치료연구 방향을 수립하는 최고의 여드름 관련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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