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조재현(사진) 건강관리협회 본부장을 신임 서부지부 본부장에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조 본부장은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보건행정학과에서 보건학을 전공했으며, 1980년도 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한 후 광주전남지부 본부장,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재현 본부장은 “2013년을 맞아 우리 지부에서는 치료보다는 예방을 더욱 중시할 것이라며, 헬스케어 3.0시대에 발맞추고 건강 120세를 달성하기 위해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사업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위험군을 발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유도를 통한 질병예방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조 본부장은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열린 건강 생활 실천상담실’을 계속 운영해 나갈 것이며, 근거 중심의 건강검진을 위한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 높일 예정”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