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는 최근 윤청하 본부장(사진)이 부임해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윤청하 본부장은 지난 30여 년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근무하면서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를 수행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윤 본부장은 “내적으로는 소통과 화합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 마인드 강화와 맞춤형 근거중심 의료서비스를 펼칠 것”이라며 “외적으로는 사회공헌 나눔 사업 확대로 메디체크 브랜드 가치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윤청하 본부장은 강남지부가 최고의 명품 검진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하고, 국민 건강증진과 암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건강생활 실천상담실을 열린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는 지역주민 건강검진사업에 최대 역점을 두고 지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