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간식 부르는 얼굴?…“없던 것도 주고 싶네”

문근영, 간식 부르는 얼굴?…“없던 것도 주고 싶네”

기사승인 2013-01-13 12:24:01

[쿠키 연예] 배우 문근영의 간식을 부르는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에서 드라마 촬영 중 찍힌 문근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문근영은 대기 중 바닥에 앉았고, 상대방과 얘기하던 중 그 사이를 지나가던 스태프들이 문근영에게 물과 간식을 줬다.

주위 스태프들은 간식을 부르는 애교라며 가지고 있던 물과 초콜릿 등을 챙겨줬고 현장은 웃음꽃이 피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문근영은 어디서나 스텝들과 편하게 소통하며 힘든 촬영을 이겨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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