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광고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강민경은 유명 면도기 브랜드 광고에서 지나치게 선정적인 모습을 보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강민경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강민경은 모 광고를 촬영 후 인터넷 광고 등 모든 광고영상을 광고주 측과 소속사 측이 충분히 상의를 거쳐 광고영상을 오픈하기로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약속이 이루어 지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어 속상하다”라며 “강민경이 상의 없이 광고영상이 나온 것에 대해 속상해하지만, 광고주 측에서 충분히 판단해 결정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는 “광고주 측에서 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광고주 측 판단과 결정을 존중해서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란이 된 광고영상은 강민경이 여자친구가 돼 직접 면도를 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노출이 강한 의상 및 선정적인 구도 등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인기 기사]

▶ 이외수 ‘발끈’‘고소’…정미홍 “두려울 것 없다”

▶ 정미홍 전 아나운서 “종북성향 박원순 퇴출해야”

▶ “이게 광고야? 일본 AV야?”… 강민경 면도기 광고 논란

▶ 한혜진 “최고 파트너 진구, 멜로는…”

▶ 클레오 박예은, 13년 만에 솔로 컴백…아시아 노린다

▶ 가수 비가 충분히 반성했다는데… “충분해?”

▶ 수지 실제 비율… 작은 얼굴 + 늘씬한 몸매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