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net ‘슈퍼스타K’ 시즌 4의 우승자인 로이킴이 데뷔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CJ E&M은 “로이킴이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틈틈이 앨범을 구상하며 열의를 보여왔다”라며 “올 봄 미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본격적으로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로이킴은 ‘슈퍼스타K’의 공식 활동을 1월 말로 마무리한 후 본격적으로 데뷔 앨범 준비에 나선다. 당분간 라디오 DJ등 고정 스케줄 외 다른 활동은 자제하고 앨범 준비에만 몰두 할 계획이다.



‘슈스케4’에서 그룹 딕펑스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로이킴은 잘생긴 외모와 가창력, 부유한 집안 환경으로 엄친아로 유명세를 떨쳤다. 208만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슈퍼스타K’ 시즌 4의 우승을 거머쥔 로이킴은 ‘힐링이 필요해’와 ‘휘파람’ 등을 원곡과 다른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로이킴은 28일부터 정준영과 함께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DJ로 활동에 나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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