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방송인 붐이 설 특집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깜짝 출연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코미디에 빠지다’에는 붐과 신동이 등장해 더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동은 가족 간의 갈등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너 ‘사랑은 붕붕붕’에 함효주의 남동생으로 출연해 황제성과 신경전을 벌이는 얄미운 처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녹화당시 신동은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뿐만 아니라, 화려한 댄스로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최고의 입담꾼 붐 역시 ‘네 못난이’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유행어를 마음껏 뽐냈다. 붐은 평소 ‘코미디에 빠지다’의 팬임을 자처하며 이번 섭외에도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신의 유행어와 특유의 ‘싼티 개그’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 특집 ‘코미디에 빠지다’는 8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