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마지막회 시청률도 1위…‘유종의 미’

‘강심장’, 마지막회 시청률도 1위…‘유종의 미’

기사승인 2013-02-13 10:33:01


[쿠키 연예] SBS ‘강심장’의 마지막회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강심장’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MC인 신동엽과 이동욱을 비롯, 붐과 전현무, 최송현, 소녀시대, 노현희 등이 함께 했다.

신동엽은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강심장’ 후속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는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도 많이 관심 부탁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또한 첫 예능 MC를 맡아 주목받았던 이동욱은 “‘강심장’과 함께 한 모든 분들 덕분에 너무 즐거웠고 감사 드린다. 배우로서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정 패널로 큰 웃음을 선사해온 붐은 “‘강심장’을 하면서 많이 성장했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드리기 위한 노력들에 제게는 큰 행복이었다”라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달빛프린스’는 3.4%, MBC ‘PD수첩’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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