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건주가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 합류한다.

아역배우로 데뷔, ‘순돌이’로 유명한 이건주는 이번 드라마에서 내시인 양군 역을 맡았다.

그간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스카우트’ 등과 드라마 ‘왕과 나’, ‘대한민국 변호사’, ‘칼잡이 오수정’등에서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쳐온 이건주는 오랜 만의 정극 나들이다.

장옥정’은 기존의 장희빈을 악녀로 그린 전작들과는 달리, 조선시대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을 펼친다는 새로운 해석의 사극이다. 장옥정이 조선 최초의 패션디자이너였다는 독특한 설정에 정치적 인물이 아닌 여인과 예인으로서의 삶, 침방과 보염서 등을 배경으로 한다.

김태희와 유아인을 비롯 재희, 홍수현, 한승연, 윤유선 등이 출연하며 권상우, 수애 주연의 ‘야왕’ 후속으로 4월 시청자를 찾아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인기 기사]

▶박시후 "경찰서 바꿔줘", 경찰 '뭐가 어째?'

▶"해도 너무해"… 위안부 소녀상 매춘부 합성사진

▶ 장혁-이다해, 격정 베드신 사실은 더 화끈했다?

▶ '뭐? 박시후의 그녀 사진이라고?' A양 신상정보가

▶ 김정민 "나 사칭한 음란 동영상으로…"

▶ 박근혜 심기 불편?…이정희에 '취임식 초청장' 안 보내

▶ 윤계상-이하늬, 1개월째 '열애 중'…스캔들이

▶동생 졸업식 참석한 현아… "그래도 섹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