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오는 3월10일 일본서 팬미팅 개최

서준영, 오는 3월10일 일본서 팬미팅 개최

기사승인 2013-02-26 13:00:01


[쿠키 연예] 배우 서준영이 일본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서준영은 오는 3월 10일 일본 도쿄 라포레뮤지엄에서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일본 팬들을 위해 바쁜 영화 촬영일정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팬미팅 준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KBS 단막극 ‘시리우스’에서 쌍둥이 형제의 엇갈린 운명과 마약범죄의 세계를 묵직하게 그려내며 여운을 남겼던 서준영은 현재 강원도 설원에서 영화 ‘방황하는 칼날’을 촬영 중에 있다.



‘방황하는 칼날’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의 유명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연기파 배우 정재영, 이성민 등이 함께 출연한다. 극중 서준영은 베테랑 형사 이성민의 파트너 신참형사 현수 역을 맡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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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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