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 3월 ‘오알스’ 개통…“온라인 등급분류 간편해져”

영등위, 3월 ‘오알스’ 개통…“온라인 등급분류 간편해져”

기사승인 2013-02-27 17:54:01


[쿠키 영화]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오는 3월 5일 서울 상암동 영등위 대회의실에서 ‘오알스’ 개통식을 연다.

‘오알스’는 ‘온라인 등급분류 종합지원시스템’의 새 이름이다. 영등위는 새 명칭에 대해 “SMS 온라인 등급분류 서비스(on-line ratings services)의 약자로 등급분류 신청, 결과, 정보제공 등을 신속하게 서비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오알스’ 시스템 오픈으로 그동안 근무시간에만 가능했던 등급분류 및 추천 신청이 공휴일을 포함해 1년 365일 24시간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제출서류도 영화는 16종에서 9종으로, 비디오는 13종에서 5종으로, 공연추천은 21종에서 16종으로 줄어 더욱 간편해진다.

또 온라인을 통한 등급분류 신청과 진행상황, 결과확인, 정보제공 등이 이뤄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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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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