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집까지 오는 사생팬, 이건 아닌듯” 일침

지드래곤 “집까지 오는 사생팬, 이건 아닌듯” 일침

기사승인 2013-03-01 11:36:01


[쿠키 연예]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사생팬’에게 따끔한 경고의 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따라 어린 친구들이 집까지 찾아온다. 현관문 앞까지도. 다 이해하는데 이건 정말 아닌 듯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랑 누나가 집에 들어오다가 너무 놀란다. 숨어있지 마라. 집은 오지 말아줘”라고 덧붙였다.

‘사생팬’은 사생활 팬의 줄임말로 스타의 모든 곳을 따라다니는 극성팬을 말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인기 기사]

▶ ‘성폭행 혐의’ 박시후 경찰 출석…“그날의 진실 명백히 밝히겠다”

▶ 네가 대신 당해 봐?… ‘애인 애완동물’ 처참한 학대…

▶ “박시후, 마스크에 콘돔까지 준비…계획적 범행”

▶ ‘아르센 루팡’ 김다현 “쪽대본 뮤지컬은 처음”

▶ 박지성, 마침내 출전… “어? 그런데 2군?”

▶ ‘아빠 어디가’ 엄마들, 아이들 예쁜 이유는 엄마 유전자 덕분

▶ 심현섭 “‘개콘’ 하차 당시 많이 거만했다…다 내 잘못”

▶ 정은지 폭풍 오열, 조인성 향해 “널 좋아하니까”

▶ 검찰, 고영욱에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