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22일 아빠 됐다…아내와 감동의 눈물

정준하, 22일 아빠 됐다…아내와 감동의 눈물

기사승인 2013-03-22 16:40:01

[쿠키 연예] 방송인 정준하가 아빠가 되는 기쁨을 안았다.

정준하 측 관계자는 22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준하 씨의 아내 분이 22일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준하 씨가 마흔 넘은 나이에 얻은 첫 아이라 정말 많이 기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준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 됐어요! 3.7kg! 사랑합니다! 세상 모두!”라며 득남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어 그는 “아들입니다! 우리 라임이”라며 “병원 떠나가라고 웁니다! 저도 니모(아내 지칭)도 라임이도”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준하는 비행기 안에서 처음 만나 한 눈에 반했던 재일교포 승무원과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고, 10개월 만에 허니문베이비로 자녀를 얻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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