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부경대는 올해 부산지역 처음으로 개최된 대졸자 채용박람회에 부산·경남지역에서 30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렸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고용노동청 주관으로 이날 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STX조선해양㈜, 쿠쿠전자㈜, 현대아이에이치엘㈜ 등 부산·경남지역 4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는 채용관·컨설팅관·부대행사관·취업컨설팅관·이벤트관 등에서 채용상담, 1대 1 전문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실제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해 215명의 인재를 채용했다.
부경대 김영섭 총장은 “대학과 지역 기업들이 협력해 청년 취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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