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순정돌’ 콘셉트로 데뷔하는 남성 5인조 그룹 퓨어(Pure)가 여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신예 아이돌 퓨어(수혁, 찬휘, 지민, 정빈, 영후)는 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 ‘난 아직도 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퓨어는 슬픔에 관한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피아노 선율에 맞춰 감성적인 연기를 펼치는 멤버들은 한 편의 멜로 영화같은 느낌을 연출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퓨어는 평균 신장 180cm의 큰 키와 깨끗하고 순수한 비주얼로 데뷔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며 “‘팬들을 향한 순정파 아이돌이 되겠다’는 의미로 그룹명을 퓨어로 정했다”고 밝혔다.
퓨어는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지며 5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난 아직도 널’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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