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돌’ ‘종이돌’ 더블에이, 데뷔 후 첫 팬 사인회 개최

‘노잼돌’ ‘종이돌’ 더블에이, 데뷔 후 첫 팬 사인회 개최

기사승인 2013-04-09 11:03:01


[쿠키 연예] 복사용지 제조회사와 이름이 같아 ‘노잼돌’ ‘노 스트레스’라는 독특한 별칭을 얻은 더블에이(AA)가 처음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5인조 남성 그룹 더블에이(우상, 아우라, 주원, 호익, 김치)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역삼동 신나라레코드 강남점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컴백’(COME BACK)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가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현장에는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팬이 찾아와 주셨다”며 “팬들을 위해 더블에이 멤버들은 일일이 장문의 편지를 써 ‘팬 바보’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블에이는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 팬 사인회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팬들과 적극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블에이는 1년 2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와 타이틀곡 ‘컴백’으로 활동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인기 기사]

▶ [단독] “김연아는 파충류?”…日 악질적 비방 논란

▶ [단독] 북한 해킹한 ‘어나니머스’ 이번엔… 일베 기습 공격

▶ 순찰차를 정면으로… 이지아 사고 현장 사진 공개

▶ 일본인 “북핵, 무섭다”… 한국인보다 더 큰 공포

▶ 일본 애니 ‘진격의 거인’ 첫 방송에 한국까지 열광… 왜?

오대성 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오대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