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루시아가 신보 ‘꽃그늘’로 힐링을 선물한다.
돌아온 뮤즈 루시아(Lucia)가 오는 18일 새 앨범 ‘꽃그늘’을 발매한다. 6월 8일, 9일 양일간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루시아의 새 미니앨범 ‘꽃그늘’의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월 첫 단독 콘서트 ‘처음’ 이후 6개월 만이다. 루시아는 첫 공연을 예매 5분 만에 매진시키고 추가 공연까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티켓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루시아는 이번 6월 공연에서 새 미니앨범 ‘꽃그늘’에 수록된 봄 노래들과 지난해 선보인 ‘데칼코마니’ 앨범 수록곡 등을 부르며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 새 앨범의 티저 영상은 오는 12일 공개되며, 공연 티켓은 앨범 발매 당일인 18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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