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러시아 해군 함정 3척(사진)이 14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호위함 ‘샤포시니코프’호, 구조선 ‘알마티시’호, 군수 지원선 ‘이르쿠츠크’호 등은 소말리아 해적 퇴치 작전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다가 우리나라 해군과의 유대 강화와 장병 휴식을 위해 입항했다.
이들 함정 장병은 18일 부산에 머물면서 공연 관람 등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 해군과 함께 봉사활동과 친선 체육경기 등을 통해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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