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부산 강서경찰서(서장 박흥석)는 유통기한이 8개월 지난 냉장 닭을 대량 유통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김모(57·여)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해 7월 18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A식품 업주 이모(47)씨로부터 냉장 닭 3005마리를 마리당 900~1800원에 구입, 냉장고에 보관한뒤 최근 노점상 등에게 마리당 2100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노점상 정모(56)씨는 이 닭을 마리당 5000원에 시민들에게 판매한 혐의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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