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부산지역 모범 예비군들은 앞으로 프로야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부산지방병무청은 24일 오후 6시 사직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SK와이번스 경기에 모범 예비군과 가족 등 140명을 초청, 무료로 관람토록 한다고 밝혔다. 초청된 모범 예비군들은 부모를 모시면서 동원훈련소집을 3년 이상 성실히 수행한 사람들이다.
앞서 부산병무청은 올 초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모범 예비군과 가족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정환식 청장은 “예비군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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