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팝핀현준이 심통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합핀현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잘 지내셨나요? 팝핀현준이 새로운 둥지에서 시작합니다. 심통 엔터테인먼트에서 더 멋진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다들 응원해주세요. 힙합의 신 팝핀현준”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팝핀현준은 지난 2007년 ‘사자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1년 ‘국악계의 이효리’로 불리는 박애리 씨와 결혼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국악과 팝핀을 결합한 무대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심통 엔터테인먼트 심재협 대표는 “팝핀현준이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함께 했던 사이”라며 “다시 함께 일하게 돼 정말 기쁘고 팝핀현준이 아티스트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올여름 중국에서 개봉하는 ‘금강왕’에서 유승준과 함께 무술실력을 자랑했으며 앞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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