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아시아권 최대 방송·영상축제인 ‘부산콘텐츠마켓(BCM)’이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54개국 600여 업체와 14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포럼과 취업박람회, 제작발표회, 쇼케이스 등 5개 분야 12개 행사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9일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가족단위 프로그램인 투니버스 체험관, 방송·애니메이션 역사관, 캐릭터·애니메이션관 등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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