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국내 최고 알앤비(R&B) 보컬 듀오 바이브가 멜론 프리미어 스페셜 무대의 5월 주인공이 됐다.
지난 15일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개최한 ‘멜론 프리미어 바이브 VIP 시사회’에서 바이브가 5집 정규 앨범을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사이트 멜론이 주최한 행사로 라이브 무대와 토크쇼 등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다.
이 날 행사에서 바이브는 새로운 5집 앨범 ‘오가닉 사운드’(ORGANIC SOUND)의 수록곡 제목들을 감성적인 스토리로 엮어낸 내래이션을 시작으로 화려한 무대의 막을 열었다. 이어 타이틀곡 ‘이 나이 먹도록’을 포함해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봄비’ ‘압구정 4번 출구’ 등의 신곡들을 선보였다. 여기에 특유의 애절한 R&B 곡 외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과거 히트곡을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물했다.
멜론 관계자는 “’멜론 프리미어’는 음악 팬들이 아티스트와 가까이서 호흡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들의 접점을 만들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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