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뮤직 최초 아이돌, 소년공화국 컴백…2년간 혹독 훈련

유니버설뮤직 최초 아이돌, 소년공화국 컴백…2년간 혹독 훈련

기사승인 2013-05-27 13:56:01


[쿠키 연예] 유니버설뮤직이 최초로 기획 및 제작한 아이돌 소년공화국이 가요계에 출격한다.

소년공화국(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은 5인조 보이 그룹으로 세계 최대 음반회사인 유니버설 뮤직그룹의 한국 지사인 유니버설뮤직의 첫 아이돌 그룹이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3월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갈 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4월에는 제주항공 모델로 발탁되며 데뷔전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년 공화국은 보컬과 랩, 댄스 등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했다”면서 “2년여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소화한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년공화국의 데뷔 싱글곡 ‘전화해 집에’(파티 록)는 내달 5일 인터넷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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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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