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1000개 보육시설에 휴대용 ‘마데카솔 구급가방’ 후원

동국제약, 1000개 보육시설에 휴대용 ‘마데카솔 구급가방’ 후원

기사승인 2013-06-20 10:31:00

[쿠키 건강] 동국제약은 ‘제1기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1000곳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전달하였다.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야외 활동시 예기치 못한 상처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동국제약이 전달한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휴대하기 간편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올해 처음 시작한 1기 캠페인에서는 지난 4~5월 전국의 보육시설이나 부모들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아 4000건 넘게 접수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동국제약은 이들 중 1000곳을 선정해 이달에 구급가방을 전달하였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아이들이 상처나 흉터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휴대용 구급가방이나 구급함을 후원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동국제약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데카솔은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식물성분과 살균성분이 함유된 마데카솔케어는 일반적인 상처나 민감한 피부의 상처에 적합하고, 이에 항염증 성분이 추가된 복합마데카솔은 화상, 찰과상, 자상, 열상 등과 같이 염증이 걱정되는 상처나 이미 염증이 발생한 상처에 적합하다.

그리고 뿌리는 분말형태의 상처치료제인 ‘마데카솔분말’은 피나고 진물나는 상처에 적합하고, 특히 상처부위의 통증으로 연고를 바를 수 없는 상황이나 아웃도어 활동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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