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메리케이는 이달 20일 서울 삼성동 메리케이코리아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핑크 드림 도서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도서관 건립과 기존 도서관의 개·보수 작업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7300만원을 기부한다.
특히 올해는 메리케이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누리샤인 플러스 립 글로스 셀러브레이트’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할 예정이다.
메리케이는 2008년부터 핑크 드림 도서관 후원사업을 통해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22곳에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했으며 올 하반기에 3개의 도서관을 추가해 총 25개 핑크 드림 도서관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재홍 메리케이코리아 대표는 “지난 50년간 메리케이가 세계 여성들의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앞으로도 여성과 어린이들의 희망을 후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케이는 핑크 드림 도서관 사업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5억2000여 만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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