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부산항만공사(BPA)가 유럽의 관문 네덜란드에서 부산항 홍보와 신항 배후단지 투자유치에 나섰다.
BPA는 임기택 사장이 25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항만물류 관련 컨벤션에 참석해 신항 개발사업 등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중국·일본 항만과의 협력을 통한 부산항의 ‘초(超)국경 항만 구축’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BPA는 이어 유럽지역 50개 업체 대표들을 초청, 부산항을 홍보하고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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