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부산시는 사실상 사용이 어려워 방치되고 있는 교통카드 소액 잔액을 돌려주는 ‘교통카드 소액 잔액 찾아주기 사업’을 7월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책상 서랍 등에 방치된 1100원 미만 소액 충전 교통카드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를 위해 교통카드사인 ㈜마이비, 부산하나로카드㈜는 부산도시철도 서면역에 ‘교통카드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상설 운영한다. 부산도시철도 역무실, 편의점(CU·GS25·바이더웨이·세븐일레븐·미니스탑) 등에도 ‘교통카드 서비스 신청 봉투’를 비치할 계획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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