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사회] 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경)은 교육취약계층 학생과 가족 등 120여명이 참가하는 ‘우리가족 1박2일’ 캠프를 6~7일 경주일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취약계층 학생 35가족이 참가, 가족단위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가족구성원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가족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물놀이체험, 도예체험 등의 체험활동과 ‘우리가족 알기’ 프로그램 등 가족 간 유대감 향상 및 긍정적 관계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