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필러 레스틸렌이 상반기 매출 112억을 돌파했다.
갈더마코리아의 히알루론산 필러 레스틸렌이 7월 첫째 주 기준 상반기 매출 112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약 18% 늘어난 성과이며 레스틸렌이 국내 출시된 이후 최고의 매출액이다.
갈더마코리아는 하반기 국내 필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강력한 마케팅 활동 등을 감안할 때, 레스틸렌이 12월 말에는 당초 예상 매출목표를 상회하는 25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 전망했다.
박흥범 갈더마코리아 대표는 “올해 국내 필러 시장이 670억 원대 규모로 예측될 만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레스틸렌은 국내 선두 필러 브랜드로서 소비자에게 필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우수 인력 충원을 해 조직을 확대하고 성형외과 및 피부과 및 미용 전문의들과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