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H4+이서진, 6박 7일 대만 배낭여행 떠난다

‘꽃보다 할배’ H4+이서진, 6박 7일 대만 배낭여행 떠난다

기사승인 2013-07-18 16:52:01

[쿠키 연예]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극본 이우정·연출 나영석)가 시즌2 제작을 위해 대만으로 떠난다.

‘꽃보다 할배’에 출연 중인 H4의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짐꾼’ 캐릭터 이서진이 오는 24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이들은 대만 현지에서 6박 7일간 자유로이 여행을 즐기고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대만을 차기 여행지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나영석 PD는 “유럽과는 또 다른 아시아의 낭만을 만끽하기 위해 차기 여행지로 대만을 선택하게 됐다”며 “가이드이자 짐꾼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이서진 씨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고 그 역시 이번 여행에 동참하길 원해 참여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벌써부터 차기 여행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데에 감사드린다”면서 “아직 유럽편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시작에 불과한 만큼 당분간은 유럽편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 예정인 3회에서는 H4의 셋째 박근형이 본격 ‘센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오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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