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첫 사랑니’로 컴백… 색다른 감성 펼쳐낸다

f(x), ‘첫 사랑니’로 컴백… 색다른 감성 펼쳐낸다

기사승인 2013-07-19 11:04:01

[쿠키 연예]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로 컴백하는 에프엑스가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올 여름 가요계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에프엑스의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신비롭고 중독성 있는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곡의 리듬감을 더해주는 마칭 밴드 사운드와 ‘럼펌펌펌’이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가사에는 첫사랑을 사랑니에 비유,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독특하게 풀어냈다.



특히 지난 17일 컴백 발표와 함께 공개된 아트 필름은 아트디렉터 민희진이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영화를 전공하는 영화학과 학생들과 함께 작업해 한층 신선하고 독특한 창작필름을 탄생시켰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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