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오늘 오전 ‘뮤직 스포일러-핑크 테이프’ 전세계 생중계

f(x), 오늘 오전 ‘뮤직 스포일러-핑크 테이프’ 전세계 생중계

기사승인 2013-07-29 09:01:01

[쿠키 연예] 정규 2집으로 컴백한 에프엑스(f(x))의 뮤직 스포일러 쇼케이스가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지난 주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에프엑스는 보다 성숙한 모습과 독특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의 작품인 ‘럼펌펌펌 댄스’ 등 차별화된 안무는 에프엑스의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질리언 메이어스는 자넷 잭슨, 카일리 미노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도맡았으며, 에프엑스와는 이번이 세번째 만남.

에프엑스는 오늘 오전 11시 11분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전세계로 ‘f(x) 뮤직 스포일러-Play! Pink Tape’을 생중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한편 컴백 소감과 정규 2집 앨범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스페셜 MC로는 샤이니 종현과 키가 스페셜 MC로 참여할 계획.

또한 에프엑스의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는 오늘 각종 음악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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