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란, 오는 16일 ‘뮤직뱅크’로 가요계 신고식

걸그룹 투란, 오는 16일 ‘뮤직뱅크’로 가요계 신고식

기사승인 2013-08-14 17:26:01

[쿠키 연예] 7인조 걸그룹 투란이 오는 16일 공중파에 데뷔한다.

지난 달 첫 번째 데뷔 앨범 ‘뱅뱅뱅’을 발매한 투란은 처음으로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입성해 가요팬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투란(TURAN)은 ‘미와 사랑의 여신’이라는 뜻으로 리더 한비를 비롯해,자영,리안,엘리샤,세빈,이경,채은 7명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데뷔앨범 타이틀곡 ‘뱅뱅뱅’은 작곡가 콩나물가게가 만든 댄스곡으로 강한 비트와 경쾌한 리듬에 오리엔탈 사운드가 더해져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는 곡이다.

소속사 스타프로엔터테인먼트는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투란의 데뷔 무대에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며 “성공적인 데뷔 활동에 성원을 보내주신 가요팬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걸그룹 투란은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통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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