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뮤뱅’, ‘음중’ 이어 ‘인기가요’까지 3관왕… “대세돌 입증”

엑소, ‘뮤뱅’, ‘음중’ 이어 ‘인기가요’까지 3관왕… “대세돌 입증”

기사승인 2013-08-25 16:52:01

[쿠키 연예] 그룹 엑소(EXO)가 후속곡 ‘으르렁’으로 ‘늑대와 미녀’에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 트리플 크라운의 영예를 안았다.

엑소는 23일 KBS ‘뮤직뱅크’, 24일 MBC ‘음악중심’ 두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어 이번 주 지상파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한 엑소는 이날 안타깝게도 해외 스케줄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엑소는 지난 달 정규 앨범 ‘XOXO~Kiss & Hug~’의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로도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한 바 있다. 더불어 후속곡 ‘으르렁’은 발매된 지 3주가 지난 시점에 다시 음원차트 1위로 역주행하는 등 드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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