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god가 내년 3월 ‘완전체’로 복귀한다는 보도와 관련, 가수 김태우측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태우측은 4일 “원래 멤버 다섯 명이 모두 모여 컴백하자는 이야기는 줄곧 나왔다. 하지만 지나가는 말로만 한 것일 뿐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god의 원년 멤버 5명이 모두 모여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내년 3월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김태우측은 앨범 발표와 관련 아무런 작업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god의 멤버 윤계상은 연기자 활동을 하고 있다. 박준형은 미국에서 배우 겸 사업가로 변신했다. 최근 ‘핫젝갓알지’ 멤버로 활약중인 데니안은 방송인 활동을 하고 있다. 손호영은 지난해 전 여자친구 사건으로 공식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