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태경 교수(사진)가 독일 함부르크에서 최근 개최된 ‘제1차 유럽 합동 갑상선 두경부 로봇워크샵’에서 주빈 연자로 초청돼 로봇 갑상선 수술의 라이브서저리(live surgery)를 시연했다.
태경 교수는 ‘로봇 갑상선 수술’과 ‘로봇 경부절제술’ 제목의 강의를 진행해 유럽 현지 의료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태경 교수는 로봇갑상선수술과 로봇 경주절제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두경부 영역에서 로봇 수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태경 교수는 한양대병원 암센터 소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차기 이사장, 대한암학회, 대한두경부종양학회, 대한두개저외과학회, 대한기관식도과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