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혜박(본명 박혜림·28)이 운동 중 찍은 운동복 차림의 인증샷이 화제다.

혜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러 돌아간다(Back to work)”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복을 입고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타이트한 레깅스를 입어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톱모델의 ‘포스’는 숨길 수 없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톱모델은 다르다”,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다”, “혜박도 운동을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혜박은 2005년 런웨이에 데뷔하여 2008년 동양인 최초로 모델스닷컴(Models.com)의 영향력 있는 모델 16위에 선정된 세계적인 모델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