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법인약국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비대위원장은 김종환 회장이 맡고, 부위원장 겸 총괄간사에 고원규 부회장, 실행위원회는 24개 분회장으로 구성했으며, 정책투쟁팀·대외홍보팀·대외협력팀 등 3개팀으로 분류해 팀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정책투쟁팀(팀장 추연재)에는 오수영 부회장, 홍성광 약국경영활성화사업단장, 주경미 건강증진사업단장, 강신화·황금석 약국이사, 김원호·김제석 약사지도이사, 이주영 정책이사, 윤승천 홍보이사, 김애리·이용화 보험이사, 최혁재 병원약사이사, 김인옥 문화복지이사, 이진우 환경이사, 오건영 정보통신이사, 신경도 청년약사이사로 구성했다.

대외홍보팀(팀장 김정란)은 김영희 부회장, 이인숙 국제협력사업단장, 김진선 대외협력홍보이사, 장현진 한약이사, 강미선 근무약사이사, 황미경·민명숙 학술이사, 김성은·김은주 교육이사, 이영미 제약유통이사, 고향숙 공직약사이사 등 12명이다.

대외협력팀(팀장 권영희)에는 석현주·장광옥·송연화 부회장, 윤복순 문화복지사업단장, 박희성 사회참여사업단장, 오국현 공직약사이사, 유정선 윤리이사, 유성호·장은숙 총무이사, 박명희 여약사이사가 담당한다.

서울시약사회는 “법인약국 저지 비대위는 분회 임원 및 회원들의 참여가 가능하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들은 소속분회 또는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kioo@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