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지호, “40대라고?”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 화제

‘참 좋은 시절’ 김지호, “40대라고?”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 화제

기사승인 2014-02-19 17:03:00

[쿠키 연예]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연출 김진원·극본 이경희)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를 하는 배우 김지호(40)의 대본 인증샷이 화제다.

김지호의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는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하는 배우 김지호가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차 안에서 이어폰을 낀 채 대본 리딩을 하고 있다. 검은색 티셔츠 차림에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지호는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석(이서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강동옥 역으로 출연한다. 어릴 적 자전거 사고로 인해 지능이 7살의 상태로 멈춰버린 성인을 연기해 기대를 모은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 검사로 성공한 뒤 14년 만에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지호를 비롯해 이서진(43), 김희선(37), 류승수(43), 옥택연(26) 등이 출연한다. 22일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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