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둘째 출산 임박… “이달 말 ‘딸바보’ 될 예정”

장동건-고소영, 둘째 출산 임박… “이달 말 ‘딸바보’ 될 예정”

기사승인 2014-02-20 17:34:01

[쿠키 연예] 톱스타 장동건(42)·고소영(42) 부부의 둘째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고소영이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영화 ‘우는 남자’(가제) 막바지 촬영 중인 장동건도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아내의 운동과 태교를 함께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소영은 출산이 임박한 만삭의 몸에도 잘 먹고 잘 다닌다”면서 “태어날 아기가 딸이라는 소식에 부부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딸이라니 너무 예쁠 것 같다” “엄마·아빠 아무데나 막 닮아도 정말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전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대중들의 엄청난 관심 속에 2010년 5월 2일 결혼했다. 그해 10월 아들 준혁 군을 낳았고, 지난해 11월 초 둘째 임신 소식도 전해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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