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워킹화 ‘G1’ 2014년 S/S 신제품 8종 출시

아식스, 워킹화 ‘G1’ 2014년 S/S 신제품 8종 출시

기사승인 2014-02-25 13:28:01

무재봉 기법 적용·스폰지 적용 면적 확대

[쿠키 생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대표 박장수)는 이번 봄, 여름 시즌을 맞아 더욱 편하고 화려해진 색상의 워킹화 ‘G1’ 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 G1은 갑피에 전개된 무재봉 기법으로 발을 자연스럽고 편하게 감싸 지난해 출시한 G1보다 업그레이드 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인솔 아래 부분의 스폰지 적용 면적을 확대해 안정성을 높이고 쿠셔닝을 보강했으며, 운동화 무게도 가벼워 장시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컬러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패션성을 갖춰 어디에나 쉽게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코디가 가능하다. 올해는 8종의 다양한 컬러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옐로우, 블루, 민트, 스카이블루, 다크그레이, 오렌지 컬러 등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캔디컬러를 담아내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옐로우 컬러는 ‘도시를 밝히는 노란 발자국’을 컨셉으로, 컬러의 특징과 스토리를 담아 ‘옐로문라이트’라는 애칭을 붙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격은 9만 5천 원이다.

한편, 아식스 코리아는 최근 배우 이종석과 모델 주선영이 함께한 신제품 G1의 TV CF를 20일 공개했다. 이종석과 주선영은 청바지, 레깅스 패션에 노란색 G1을 신고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을 배경으로 G1의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G1 신제품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아식스의 차별적인 기술력으로 워킹화 본연의 기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올 봄 다채로운 컬러의 G1으로 패션 포인트를 주면서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워킹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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