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6만명 흥행에 빛나는 ‘변호인’, 이제 안방에서 보자

1136만명 흥행에 빛나는 ‘변호인’, 이제 안방에서 보자

기사승인 2014-02-26 09:12:00

[쿠키 연예] 지난해 12월 개봉해 ‘천만 흥행’을 기록한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투자배급사 뉴(NEW)는 “영화 ‘변호인’이 26일 자정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한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이 인권변호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개봉 직후부터 흥행몰이를 하며 누적관객수 1136만7698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25일 기준)을 모아 국내 흥행 순위 8위를 차지했다.

‘변호인’은 KT 올레TV, SK Btv, LG U+, 디지털 케이블 TV 홈 초이스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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